일상다반사 (5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맛집]광장시장 육회 맛집 "창신육회" 안녕하세요, 곰고미입니다.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광장시장에 다녀왔습니다. 광장시장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육회와 녹두전이죠! 제가 다녀온 곳을 하나하나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. :) 1. 육회 맛집 "창신육회" 창신육회는 많이들 가시는 자매육회 바로 옆에 있습니다. 창신육회도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마침 웨이팅도 없어서 선택했습니다. 토요일 2시쯤 가면 웨이팅 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. 저는 육회탕탕이를 시켜봤는데요. :) 산낙지가 아주 신선했습니다. 잘 비빈 육회탕탕이를 곁들이로 나온 김에 돌돌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. 저는 약간 싱겁게 먹는편이라 그냥 먹기엔 간이 좀 쎘는데 구운김이랑 함께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. 이번에 육회탕탕이를 처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낙지의 쫄깃쫄깃함이 육회와 잘 .. [꿀팁]제5차 재난지원금(국민지원금) 사용처 확인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곰고미입니다. 오늘은 5차 재난지원금(국민지원금) 사용처 찾는 방법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. 이번 5차 재난지원금(국민지원금)은 유독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. 개인적으로 줄거면 다 줘야 하지 않나,,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. 어찌 됐든 지원 대상이신 분들은 대부분 저번 주에 신청하여 지원금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. 혹시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도 10월 29일(금)까지 카드사, 은행, 지역사랑상품권앱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서둘러 받으시길 바랍니다. (신청기간 중 첫주(9.6~9.10)만 출생년도에 따른 5부제로 운영했고 이후로는 아무 때나 신청하시면 됩니다.) 이미 재난지원금을 받으신 분들은 이 지원금을 어디에 써야 잘 쓸지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. 제 주변엔 미용실이나 피부과를 간다고 .. [블로그]티스토리Vs네이버블로그(feat.내가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) 안녕하세요 곰고미입니다.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 저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걱정부터 앞서는 조금 피곤한 스타일입니다. 그래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거의 6개월 동안 이런저런 고민을 했습니다. ㅎㅎ -블로그 명은 뭐로 할까? -주제는 뭘 해야하지? -도메인 주소는 뭐로 해야 하지? -검색이 잘되려면 블로그명을 한글로 해야 하나, 영어를 써도 될까? -블로그 디자인은 어떤 거로 선택하지? -말투는 친근한 구어체로 할까, 문어체로 할까? 등등 아주 많은 고민과 선택의 시간을 거쳤는데요. (이렇게 보니 정말 징글징글하네요.;;)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고민했던 건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중 어떤 플랫폼으로 시작해야 하는가 였습니다. 결론은 티스토리를 선택했습니다. 티.. [맛집]종각역 마이클 바이 해비치 안녕하세요 곰고미입니다. 오늘은 종각역에 있는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다녀왔어요. 종각역 3-1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.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해비치 호텔&리조트의 첫 뉴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. 여기서 비지니스코스를 시켜봤는데요. 구성은 식전빵-샐러드-리조또-본식(존도리 또는 채끝 스테이크)-디저트&차/커피입니다. 저는 존도리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 봤는데요. 이렇게 생긴 물고기인가 봐요.🙂 저는 샐러드에 가리비가 있어서 본식은 고기로 했어요. 근데 다음번엔 존도리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. 이건 제가 먹은 비즈니스 코스 구성입니다. 첫 번째로 식전 빵입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. 담백하고 쫄깃쫄깃 따끈한 빵이었어요. 두 번째 샐러드입니다. 가리비가 두 .. [자격증]21.09.08 마이데이터관리사 합격! 안녕하세요 곰고미입니다. 지난 8월 시험을 봤던 제1회 마이데이터관리사에 합격했습니다.! 오랜만에 치른 자격시험에 합격까지 하다니 너무나 행복하네요 ㅎㅎ 마이데이터관리사라는 자격증이 만들어진 후 처음 치르는 시험이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정보도 많이 없어서 시험일 전날까지 많이 불안했어요. 그런데 케듀아이에서 제공한 모의고사 4회분에서 대부분의 문제가 나와서 막상 시험을 꽤 편하게 치르고 나왔어요. 이런게 시험 첫회차의 어드벤티지인가요?? ㅎㅎ 사실 정석대로 공부자하면 기본서 4~5권에 30분짜리 강의를 대량 70강정도 들어야하는 어마무시한 양이에요. 그렇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위의 공부량을 소화하기 어렵죠. 그러니 자격증을 따기만 하면 된다면 그냥 모의고사를 열심히 풀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.. 이전 1 다음